[알뜰경제]고물가시대, 돈 되는 경제뉴스 모음집①
▷혜택 늘어난 알뜰교통카드 7월 출시 예정
▷보험업계는 오는 27일부터 보험료 2%가량 내려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내 월급 빼고 오르지 않는 게 없는 고물가 시대. 급격히 오르는 난방비∙교통비∙전기료∙통신비∙대출이자 등으로 가계부담이 심화되자 서민들은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본지는 고금리로 허덕이는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작지만 가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교통비 절감 ‘알뜰교통카드’…혜택 늘고 카드사 11개 확대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과 사용 가능 카드사를 대폭 확대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7월에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날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 기존 신한∙하나∙우리∙티머니∙로카∙DGB 6개 카드사에 이어 삼성∙현대∙국민∙농협∙BC까지 총 11개 카드사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청년∙저소득층인
경우 마일리지가 더 많이 적립됩니다. 올해 2월 기준, 전국 17개 시∙도 및 173개
시∙군∙구에서 53만 명이 이용 중입니다.
국토부는 알뜰교통카드의 회당 마일리지 적립액 상한은 월 44회에서 60회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최초 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자동화하여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출발∙도착 버튼을
매번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될 수 있도록 즐겨찾기 구간 설정 또는 도보 수 측정 방식을 도입하는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입니다.
#보험업계, 오는 27일부터 자동차 보험료 최대 2.5% 내려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오는 27일부터 일제히 자동차 보험료를 2%가량 내립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오는 27일 책임 개시 건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5% 내립니다. KB손해보험은 오는 25일,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은 오는 26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2.0% 내리고 삼성화재는 오는 27일 2.1% 인하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미 지난달 1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내렸습니다. 개인용과 업무용 각각 2%, 5.6% 수준입니다.
2021년 말 기준 자동차 보험 가입 차량은 2천400만대에 달하는 만큼 자동차 보험료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손보사에 들어오는 연간 자동차 보험료만 20조원이
넘습니다.
한편, 일부 손보사에서 연봉이 최대 60%,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자동차보험 손해율마저 개선되는 상황에서 보험료 인하 폭이 너무 작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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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