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풍자 전시회 철거’ 논란…과거엔 어땠나?
▷윤 대통령 부부 비판 내용…강제 철거돼
▷野”표현의 자유”VS與”헌법정신파괴”
▷지난해에도 논란…이하 작가, 검찰 송치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될 예정이었던 윤석열 정부 풍자 작품을 국회사무처가 밤사이 철거하자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헌법정신을 파괴한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지난 9일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과 굿바이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및 무소속 의원 12명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30여 명의 정치 풍자 작품 8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었습니다. 전시작 중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국회사무처는 전시를 하루를 앞두고 일부 작품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자진 철거를 요청하는 공문을 3차례 보냈습니다.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기면, 로비 사용을 허가하지 않는다는 사무처 내규를 근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시 당일인 9일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날 새벽 강제 철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주최측은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강민정·김승원·김영배·김용민·양이원영·유정주·이수진(동작을)·장경태·최강욱·황운하 의원과 무소속 민형배·윤미향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풍자로 권력을 날카롭게 비판하겠다는 예술인의 의지를 강제로 꺾었다”며 “국회조차 표현의 자유를 용납하지 못하는 현실이 부끄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격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야당을 맹비난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정권 풍자를 명분으로 대통령과 배우자를 비방하는 전시회를 국회에서 주최하려
했다"며 "표현의 자유 뒤에 숨어 대선
불복의 헌법정신 파괴를 자행하려는 민주당 세력을 강력 규탄한다"고 꼬집었습니다.
#과거엔 어땠나?
윤 대통령에 대한 풍자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9월 풍자화가로 알려진 이하(활동명)
작가는 삼각지 일대에 윤대통령 부부를 풍자하는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포스터에는 마스크를 쓴 윤 대통령이 곤룡포를 걸친 모습이 그려졌고, ‘마음껏
낙서하세요, 곧 수거합니다 제거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손글씨가
함께 적혀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측과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모욕죄에 가깝다는 의견이 맞섰습니다.
결국 해당 포스터는 신고를 받은 구청과 경찰이 모두 제거했고, 이하
작가는 옥외광고물법∙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후 지난해 11월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고등학생이 그린 ‘윤석열차’라는 풍자 만화가 금상을 받을 것을 정부가 엄중 경고하면서, 다시 한번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해당 작품을 보면 윤 대통령의 얼굴을 빗댄 열차가 중앙에 배치돼 있으며 사람들이 열차를 피해 달아나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또 열차를 운전할 수 있는 조정석에는 김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타고 있으며 역차
객실에는 법복을 입고 검을 치켜든 검사들이 열차에 줄지어 올라객실에 타고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교부한 예산 집행시 '정치적 의도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작품'을 결격 사항으로 만화영상진흥원에 공지했으나 진흥원이 누락하였기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고
신속히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문체부는 이례적으로 반나절만에 또 다시 보도자료를 내 진흥원에 엄격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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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