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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엔 ‘트리플 증가’, 4월엔 ‘트리플 감소’…경기 회복세에 중동전쟁·기저효과가 겹쳤다

▷생산 0.6%·소비 3.6%·설비투자 3.6% 동반 감소…석유정제·자동차·내구재 부진 영향
▷전년 대비로는 생산·소비·투자 모두 증가…동행·선행지수도 상승하며 회복 흐름은 유지
▷중동전쟁은 정유·차량연료에 직접 영향…소비 감소는 신제품 출시 기저효과도 함께 작용

입력 : 2026-05-29 10:14
3월엔 ‘트리플 증가’, 4월엔 ‘트리플 감소’…경기 회복세에 중동전쟁·기저효과가 겹쳤다 2026년 4월 산업활동동향 요약. 생산은 0.6%, 소비는 3.6%, 설비투자는 3.6%, 건설기성은 1.4% 각각 전월 대비 감소했다. (자료=국가데이터처)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정유업계에서는 4월 생산 차질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계절적 정제설비 보수 기간이 겹친 데다 중동전쟁으로 원유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석유정제 생산은 전월보다 19.4% 줄었다. 경유와 휘발유 생산 감소가 광공업 생산을 끌어내린 대표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자동차 부문도 흔들렸다. 지난 3월 대전의 한 엔진부품 공급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여파로 주요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겼고, 4월 자동차 생산은 전월 대비 10.0% 감소했다. 여기에 1분기 전기차 보조금 지급에 따른 판매 증가의 기저효과, 하반기 신차 출시를 앞둔 대기 수요까지 겹치며 자동차 생산과 판매 모두 둔화됐다.

 

소비 현장에서는 통신기기·컴퓨터 판매가 급감했다. 3월 신제품 출시와 신학기 수요로 통신기기·컴퓨터 판매가 크게 늘어난 뒤 4월에는 그 반작용이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통신기기·컴퓨터 판매가 전월보다 29.0% 줄었고, 차량연료 판매도 유가 부담과 차량 2부제 영향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3월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늘었던 ‘트리플 증가’ 흐름은 한 달 만에 ‘트리플 감소’로 돌아섰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6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3.6%, 설비투자는 3.6% 각각 줄었다. 건설기성도 1.4% 감소했다.

 

다만 이번 지표를 경기 회복세가 꺾인 신호로만 해석하기는 어렵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전산업생산이 2.4%, 소매판매가 1.6%, 설비투자가 8.1% 증가했다.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2p 상승했고,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0.6p 올랐다. 전월 대비 지표는 중동전쟁과 3월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를 반영했지만, 전년 대비 흐름은 아직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 중동전쟁 충격은 정유·연료에 직접 반영…자동차는 부품·대기수요가 겹쳤다

 

4월 산업활동에서 가장 직접적인 외부 변수는 중동전쟁이었다. 국가데이터처는 중동전쟁 영향이 제조업 가운데 특히 석유정제 부문에서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석유정제 생산은 전월 대비 19.4%,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5% 감소했다. 출하도 전월 대비 17.9%, 전년 동월 대비 20.6% 줄었다.

 

브리핑에서 국가데이터처는 “정제 설비 보수 기간이라는 계절적 요인도 있었지만,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유 수급 불안정으로 석유정제 생산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기타 화학제품과 비금속광물 일부에서도 나프타와 아스팔트 수급 불안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생산 감소는 중동전쟁보다는 공급 차질과 수요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자동차 생산은 전월 대비 10.0%, 전년 동월 대비 7.1% 줄었다. 국가데이터처는 대전 지역 엔진부품 공급업체 화재 사고로 4월 부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했고, 전기차 보조금 지급으로 1분기에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일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주요 차종 출시를 앞둔 신차 대기 수요도 영향을 준 것으로 봤다.

 

광공업 생산 전체로는 반도체가 버팀목 역할을 했다. 4월 광공업생산은 반도체 생산이 3.1% 늘었지만 자동차와 석유정제 감소를 상쇄하지 못해 전월 대비 0.7% 줄었다. 제조업 생산도 전월보다 0.8%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반도체 생산이 13.0%, 금속가공이 7.7% 증가하면서 광공업생산은 1.5%, 제조업 생산은 1.6% 늘었다.

 

이 대목은 이번 지표의 핵심을 보여준다. 반도체는 여전히 생산 증가를 이끄는 주력 업종이지만, 자동차와 정유처럼 공급망과 지정학 리스크에 노출된 업종의 충격이 동시에 발생하면 전체 산업생산은 쉽게 흔들릴 수 있다. 특히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7%로 전월보다 1.2%p 하락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1.7% 증가했고, 재고/출하 비율은 98.2%로 5.1%p 상승했다. 출하가 줄고 재고가 늘어나는 흐름은 향후 생산 조정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4월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 동향. 광공업생산은 자동차와 석유정제 감소 영향으로 전월 대비 0.7% 줄었고, 서비스업생산은 금융·보험과 도소매 감소로 1.0% 감소했다. (자료=국가데이터처)

주요 업종별 제조업 생산지수 전년동월비 비교. 반도체는 13.0% 증가했지만 석유정제는 20.5%, 자동차는 7.1% 감소하며 제조업 내부의 업종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자료=국가데이터처)
 

◇ 소비 급감의 절반은 ‘기저효과’…그래도 내구재 위축은 가볍지 않다

 

소비 지표는 더 큰 폭으로 흔들렸다. 4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3.6% 감소했다. 재화별로 보면 내구재가 11.1% 줄며 전체 감소를 주도했다. 준내구재는 보합이었고, 비내구재는 1.1% 감소했다.

 

내구재 감소의 핵심은 통신기기·컴퓨터와 승용차였다. 통신기기·컴퓨터 판매는 전월 대비 29.0% 줄었다. 국가데이터처는 3월 통신기기 신제품 출시와 컴퓨터 신학기 수요로 판매가 크게 늘었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3월 통신기기·컴퓨터 판매는 전월 대비 40.0% 증가한 바 있다.

 

승용차 판매도 감소했다. 4월 소매업태별로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판매는 전월 대비 8.5% 줄었고, 전년 동월 대비로도 3.8% 감소했다. 승용차는 전기차 보조금 효과가 1분기에 집중된 이후 증가세가 둔화됐고, 일부 차종은 신차 출시 대기 수요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차량연료 판매 감소는 중동전쟁과 더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국가데이터처는 석유 가격 상승, 차량 2부제 운행 등이 차량연료 소비 감소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차량연료는 4월 비내구재 판매 감소를 이끈 항목으로 꼽혔다.

 

다만 소비 감소를 단순한 경기 위축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전년 동월 대비 소매판매는 1.6% 증가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는 4.5%, 승용차 등 내구재는 1.6%, 의약품 등 비내구재는 0.5% 늘었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3.9%, 무점포소매는 4.3%, 전문소매점은 3.3% 증가했다. 4월 소비는 전월 대비로는 급격히 꺾였지만, 전년 대비로는 아직 증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구조다.

 

그럼에도 내구재 소비 위축은 가볍게 볼 수 없다. 통신기기·컴퓨터 판매 감소가 기저효과라 하더라도, 국가데이터처는 컴퓨터 부품 가격 인상 등 물가 요인이 일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고가 내구재는 소비자가 구매 시점을 조정하기 쉬운 품목이다. 물가와 금리, 유가 부담이 커질수록 내구재 소비는 가장 먼저 줄어들 수 있다. 4월 지표는 그 민감성을 보여준 셈이다.

 

◇ 투자는 줄었지만 반도체 장비는 버텼다…건설은 ‘기성 감소·수주 증가’ 엇갈림

 

투자 지표도 전월 대비 감소했다. 4월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가 11.5% 줄면서 전체적으로 3.6% 감소했다. 기타운송장비, 특히 항공기 수입투자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반면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 투자는 0.5%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보면 설비투자는 8.1% 늘었다. 기계류 투자가 10.4%, 운송장비 투자가 3.6% 증가했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운송장비 투자 감소가 컸지만, 반도체 장비를 중심으로 한 설비투자 흐름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국내기계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했다. 공공 수주는 6.5%, 민간 수주는 7.7% 줄었다. 설비투자가 현재 집행된 투자라면 기계수주는 향후 투자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다. 반도체 장비 투자가 버티고 있어도, 기계수주 감소는 기업 투자 심리가 업종별로 고르게 강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

 

건설 지표는 더 복합적이다.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 대비 1.4%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5.5% 줄었다. 특히 건축은 전년 동월 대비 6.4%, 토목은 2.8% 감소했다. 실제 공사 물량이 아직 부진하다는 의미다.

 

반면 건설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39.3% 증가했다. 토목 수주는 93.6%, 건축 수주는 24.4% 늘었다. 주택 수주도 35.7% 증가했다. 수주는 향후 공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선행성 지표지만, 실제 기성으로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건설 부문은 “미래 물량은 늘었지만 현재 공사실적은 아직 약한” 상태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생성형 AI(쳇Gemini)의 도움을 받아 시각화하고 기자가 최종 검토 및 확인해 제작한 그래픽입니다. 그래픽에 포함된 데이터와 내용은 기자가 직접 취재한 결과물입니다.(자료출처=국가데이터처)
 

◇ 전월비는 충격, 전년비는 회복…4월 지표의 핵심은 ‘방향’보다 ‘균열’

 

4월 산업활동동향은 해석이 쉽지 않다. 전월 대비로 보면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줄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다. 특히 3월에는 세 지표가 모두 증가했지만, 4월에는 모두 감소로 전환됐다. 브리핑에서도 “3월 트리플 증가에서 4월 트리플 감소로 바뀐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왔다.

 

국가데이터처는 전월 대비 감소에는 2월과 3월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중동전쟁 영향이 함께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는 생산, 소비, 투자 모두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전산업생산은 2.4%, 소매판매는 1.6%, 설비투자는 8.1% 증가했다.

 

경기종합지수도 이 같은 양면성을 보여준다. 현재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2p 오른 100.2를 기록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4.1로 전월보다 0.6p 상승했다. 소매판매와 수입액은 감소했지만, 광공업생산지수와 서비스업생산지수 등이 동행지수를 끌어올렸고, 수출입물가비율과 코스피 등이 선행지수를 밀어 올렸다.

 

이번 지표에서 중요한 것은 경기의 단일한 방향보다 내부 균열이다. 반도체 생산은 증가했지만 자동차와 석유정제는 크게 줄었다. 소비는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내구재는 급감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장비가 버텼지만 운송장비가 꺾였다. 건설수주는 늘었지만 건설기성은 줄었다.

 

즉, 한국 경제는 회복 흐름이 유지되는 가운데 중동전쟁, 공급망 차질, 물가 부담, 기저효과가 업종별로 다르게 작용하는 국면에 들어서 있다. 총량 지표만 보면 회복과 둔화 중 어느 한쪽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오히려 어떤 부문이 외부 충격에 취약하고, 어떤 부문이 회복을 떠받치고 있는지를 구분해서 봐야 한다.

 

정책적으로도 대응은 더 세밀해질 필요가 있다. 중동전쟁이 정유와 차량연료 소비에 미친 영향은 에너지 수급과 물가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자동차 생산 감소는 특정 부품 공급망 차질이 산업 전체 생산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드러냈다. 내구재 소비 감소는 가계가 고가 소비를 조정하기 시작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4월 산업활동동향은 경기 회복세가 끝났다는 신호라기보다, 회복 과정이 더 불안정해졌다는 신호에 가깝다. 전년 대비 지표와 경기종합지수는 아직 회복 흐름을 말하고 있지만, 전월 대비 생산·소비·투자의 동반 감소는 외부 충격과 기저효과에 취약한 경제 구조를 드러냈다. 앞으로의 관건은 반도체 중심의 회복세가 정유·자동차·내구재 소비·건설 부문의 약화를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느냐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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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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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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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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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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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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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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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