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진로·학업 상담 실시…7월부터 ‘함께학교’ 통해 신청 가능
▷교육부, 고1·고2 대상 진로·과목 선택 집중 상담 제공…현직 교사 450여 명 투입
▷진로 상담부터 과목별 학습 코칭까지…11월 30일까지 순차 진행
‘함께학교’ 누리집 홈페이지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을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교육부는 7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함께학교’ 누리집(www.togetherschool.go.kr)을 통해 ‘진로·학업 설계 집중 상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고교학점제에 따른 과목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로 설정부터 계열별 과목 선택 조언, 과목별 학습 전략까지 폭넓은 내용을 포함한다.
상담은 진로진학상담교사 등 현직 교사 450여 명으로 구성된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을 확충했다. 이들은 신청 학생에게 진로 상담뿐 아니라 희망 진학 계열에 따른 과목 추천, 학습법 코칭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교육디지털원패스’ 회원 가입 후 함께학교 누리집에 접속해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은 순차적으로 접수되며, 상담 결과는 일반적으로 신청 후 약 2주 뒤에 확인할 수 있다. (※ 접속 경로: 함께학교 > 스터디카페 > 진로·학업설계 > 컨설팅)
김천홍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은 “이번 집중 상담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신청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교육부는 고교학점제에서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찾고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본 진로·학업 설계 상담 서비스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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