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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비타민 브랜드 대표 제품 日 온라인 시장에 입성…해외 사업 확장 박차

▷휴온스엔, 일본 온라인 시장 진출…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
▷휴온스엔, 큐텐재팬에 비타민 브랜드 대표 제품 런칭

입력 : 2025.06.12 14:00 수정 : 2025.06.12 14:38
휴온스엔, 비타민 브랜드 대표 제품 日 온라인 시장에 입성…해외 사업 확장 박차 (사진=휴온스그룹)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휴온스그룹 건강한 라이프케어 솔루션 기업 휴온스엔이 일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엔은 최근 일본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재팬(Qoo10.jp)’에 공식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큐텐재팬은 이베이재팬(eBay Japan)’이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일본 4대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엔은 큐텐재팬에 비타민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

 

휴온스엔은 큐텐재팬 입점 초기 판매 라인업으로 총 9개 제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메리티C’ 4종인 메리트C 2000mg △메리티C 3000mg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를 비롯해 화이트 글루타치온 250 △탱탱 엘라스틴 콜라겐 아르기닌 파워 6000 △내 변에 반하나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솔루션 등이 큐텐재팬에 입점한다.

 

휴온스엔은 일본 현지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신규 고객 확보 및 브랜드 호감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금번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큐텐재팬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접근성을 높여 신규 고객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경쟁력을 강조해 플랫폼 내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다변화와 매출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엔은 지난 5월 휴온스 건강기능식품사업부를 휴온스푸디언스와 분할합병하며, 새롭게 출범한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통합 법인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유통, 마케팅까지 벨류체인을 아우르는 올인원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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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