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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특강 열어

▷유투버 ‘아영이네 행복주택’ 초청
▷‘공공주택을 활용한 주거 마련’ 특강

입력 : 2025.06.02 14:08
우리금융,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특강 열어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을 활용한 주거 마련’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우리금융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문제를 돕는 특강을 열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자립준비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을 활용한 주거 마련’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사단법인 ‘청년의뜰’과 지난 2023년부터 '우리가 WON하는대로' 사업을 시행해왔다. 해당 사업은 만 18세~29세까지의 자립준비청년에게 금융멘토링과 저축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번 특강에는 유투브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을 운영하는 윤인한 유투버가 강사로 나섰다.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공주택 정책을 설명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을 지원하는 조언을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준비청년이 마주하는 여러 어려움 중에서도 주거문제는 시급하고 현실적인 문제"라며, "이번 특강으로 청년들이 주거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다양한 생애주기별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준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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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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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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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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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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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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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게 진짜 제주도를 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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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자들이 말합니다 동성애는 절대적으로 하면 안된다고요.왜냐하면 에이즈 뿐만 아니라 병명도 알수없는 많은 성병으로 고통당하고 그로인해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급기야 극단적인 자살도 생각한다고요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은 절대적으로 폐기되어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