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IA-케이포시큐리티, 산업데이터 공유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KOIIA, 케이포시큐리티와 산업데이터 공유생태계 구축 위한 MOU 체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 지속 발굴할 것”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는 케이포시큐리티와 데이터스페이스(DATA Space) 및 디지털제품여권(Digital Product Passport, DPP) 기반의 글로벌 규제대응과 산업데이터 공유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포시큐리티는 디지털 분산 ID 기술과 디지털제품여권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EU의 DPP 제도 시행에 맞춰 산업 공급망 데이터
보호를 위한 실효성 높은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으로 △데이터스페이스 및 디지털제품여권 관련 공동 연구 및
이행 △신뢰 기반 데이터 유통체계 구축 △한국형 산업 데이터 거버넌스 모델 수립 및
운영 △데이터스페이스 및 디지털제품여권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산업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유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주권 강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규제 기준 충족에도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데이터 공유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데이터 활용 역량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회이다.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전반의
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데이터스페이스(DataSpace)와
디지털제품여권(DPP) 관련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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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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