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2025년 상반기 타운홀미팅’ 개최
▷시예저치앙 사장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 참석
▷경영성과·재무성과 되짚고 KPI 전략방향 공유해
▷"새로운 도약으로 빛나는 미래 만들자"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ABL생명은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미팅은 영업점, 고객센터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사 차원의 소통문화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와함께 회사의 2024년 경영성과, 재무성과를 되짚고, 2025년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전략 방향 등을 상세히 공유했다.
이 날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급변하는 보험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회사 전략을 소개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2025년 우리는 ‘새로운 도약’을 실천하며 ‘환연일신(煥然一新)’의 정신 아래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주요 실적과 성과를 전사 구성원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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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의 보호는 생각 도 안하는 상법개정
2상법개정 꼭 이루어 져야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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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사의 만행을 신속한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깡패대유 고의상폐하려고...
5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기사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는 소액주주가 없는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6이정원 기자님, 거래정지된 대유 소액주주의 아픔에 대해 자세히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소액주주의 1인으로서 거래정지의 상실감과 고통을 공감하며, 멀쩡한 회사의 주식을 거래정지되게 만든 김우동과 그와 연관된 모든 경영진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서 대유의 주식이 다시 거래재개되길 빌겠습니다. 대유 소액주주분들 힘내십시요~
7기사 올려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