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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2025년 상반기 타운홀미팅’ 개최

▷시예저치앙 사장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 참석
▷경영성과·재무성과 되짚고 KPI 전략방향 공유해
▷"새로운 도약으로 빛나는 미래 만들자"

입력 : 2025.04.16 10:00 수정 : 2025.04.16 10:03
ABL생명, ‘2025년 상반기 타운홀미팅’ 개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이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에서 CEO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ABL생명은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미팅은 영업점, 고객센터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사 차원의 소통문화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와함께 회사의 2024년 경영성과, 재무성과를 되짚고, 2025년 핵심경영성과지표(KPI)와 전략 방향 등을 상세히 공유했다.

 

이 날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급변하는 보험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회사 전략을 소개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2025년 우리는 ‘새로운 도약’을 실천하며 ‘환연일신(煥然一新)’의 정신 아래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주요 실적과 성과를 전사 구성원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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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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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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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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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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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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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