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카데미, 국내 시장 공략 본격화...코드마인드와 총판 협약 체결
▷한컴아카데미, 기업·공공기관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분석 및 검증 도구 보급예정
▷양사, 공동 마케팅, 기술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한컴타워에서_열린_협약식에서_김종헌_한컴아카데미_대표(왼쪽)와_이갑래_코드마인드_대표가_기념촬영을_하고_있다.(사진=한컴아카데미)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한컴아카데미(한글과컴퓨터 자회사)가 10일 코드마인드와 전략적 총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아카데미는 코드마인드의 국내 총판으로서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분석 및 검증 도구를 보급하고, 정적 분석 도구의 국내 시장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정적 분석 도구는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지 않고 소스 코드를 분석해 버그, 보안 취약점, 코드 품질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개발 초기 단계에서 코드 품질을 높이고, 유지 보수성과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품질 및 보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정적 분석 도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자동차,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정적 분석 도구의 활용도를 높여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 기술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드마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정적 분석 도구를 보다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한컴아카데미와 협력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급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컴아카데미 관계자는 "정적 분석 도구는 소프트웨어 품질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코드마인드의 기술력과 한컴아카데미의 유통 및 지원 역량을 결합해 국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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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