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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강아지 공장·번식장’ 금지 촉구 기자회견

입력 : 2025.03.18 17:00 수정 : 2025.03.18 18:02
[현장스케치] '강아지 공장·번식장’ 금지 촉구 기자회견 18일 국회 앞에서 진행된 한국동물보호연합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동물보호연합이 18일 국회 앞에서 강아지 공장·번식장금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달은 강아지 공장(번식장)을 금지하라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동물학대의 온상, ‘강아지 공장·번식장을 금지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강아지 공장(번식장)을 금지하라',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있는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사진=위즈경제)


 

강아지 가면을 쓰는 퍼포먼스를 진행 중인 한국동물보호연합(사진=위즈경제)




기자회견문을 낭독 중인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사진=위즈경제)


'강아지 공장·번식장' 금지를 촉구하는 한국동물보호연합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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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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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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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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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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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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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게 진짜 제주도를 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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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자들이 말합니다 동성애는 절대적으로 하면 안된다고요.왜냐하면 에이즈 뿐만 아니라 병명도 알수없는 많은 성병으로 고통당하고 그로인해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급기야 극단적인 자살도 생각한다고요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은 절대적으로 폐기되어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