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부끄러워 의총에 갈 수 없었다"
▷ "탄핵에 동의하나 정당인으로서 반대표 던져"
▷ "건강한 정치 생태계 필요"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7일 7시반께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던진 뒤 로텐더홀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이필립 기자 = "탄핵에 동의하고, 대통령이 내려와야 한다는 의견을 (당에) 적극적으로 피력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국민의힘 소속이기에 탄핵에는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던진 뒤인 7일 오후 7시반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들께서 대한민국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며 "모자란 저이지만 국회의원직에 있는 동안은 그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부끄러움에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갈 수 없었다"며,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려던 찰나 마음이 바뀌어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총회에 감금돼 있다는 설은 부정했다. "그곳에 있다 온 것이 아니라 (상황을) 모른다"면서도 "(여당 의원들이) 감금됐을 때 항의도 못 하는 분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국민들도 국회를 믿어달라며, 건강한 진보와 건강한 보수가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정치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5일 김소희∙김재섭∙김예지∙우재준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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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2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5편기
6폐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게 진짜 제주도를 살리는 길!!!
7탈동성애자들이 말합니다 동성애는 절대적으로 하면 안된다고요.왜냐하면 에이즈 뿐만 아니라 병명도 알수없는 많은 성병으로 고통당하고 그로인해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급기야 극단적인 자살도 생각한다고요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은 절대적으로 폐기되어야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