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오르고 매매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 둘째 주까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21% 올랐습니다. 서울(0.72%)은 인천과 함께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는 0.54% 상승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최근 한 달새 전셋값이 1억원 이상 오른 단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당분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예정 물량이 평년보다 적기 때문입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지난해 3만2879가구에서 올해 1만1107가구로 2만1772가구 줄어듭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하락했습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이번 주 0.04% 내렸습니다. 강북구(-0.16%), 도봉구(-0.13%), 영등포구(-0.06%), 강서구(-0.06%) 등 다수 지역이 소폭 하락했고 중구(0.05%), 서초구(0.01%), 마포구(0.01%)는 미미하게 상승했습니다.
경기는 전주 대비 -0.03% 정도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김포시(0.03%), 수원시 영통구(0.03%)만 올랐고, 수원시 장안구(-0.19%), 동두천시(-0.12%), 성남시 수정구(-0.1%), 고양시 일산서구(-0.08%), 시흥시(-0.07%), 고양시 일산동구(-0.06%), 수원시 권선구(-0.06%), 안성시(-0.06%) 등이 하락했습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7%) 매매 가격은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05% 하락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충북(0.01%)만 미미하게 상승, 충남(-0.01%), 전북(-0.01%), 강원(-0.02%), 경북(-0.05%), 세종(-0.09%), 전남(-0.09%), 경남(-0.12%)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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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