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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8곳으로 확대...에듀테크 사업 고도화 추진

▶교육부,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3곳에서 8곳으로 확대...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도 1곳 신설
▶LG유플러스, 교원과 손잡고 에듀테크 콘텐츠 경쟁력 강화 나서

입력 : 2024.02.22 16:45 수정 : 2024.02.22 16:45
교육부,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8곳으로 확대...에듀테크 사업 고도화 추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교육부는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3곳에서 8곳으로 확대해 공교육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1곳을 신설해 대학 기초과목부터 디지털 혁신을 촉진합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9일부터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를 개발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입니다. 지난 2021년부터 경기(경기대학교), 대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광주(광주교육대학교) 등 3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랩에서는 에듀테크가 학교 수업에 적합한지 교사들이 직접 검증하고 기업과 교사가 함께 수업 사례집, 활용 안내서 등을 개발ㆍ안내하는 등 학교 현장과 에듀테크 기업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지난 3년 동안 74개 에듀테크를 공교육에 맞게 검증ㆍ개선하고 교원ㆍ학생ㆍ기업관계자 등 9100명을 대상으로 연수ㆍ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150종 이상의 에듀테크에 대한 활용 안내서를 학교 현장에 제공하는 등 교육과 기술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해왔습니다.

 

교육부는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함에 따라 올해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에듀테크 소프트랩이 공교육 에듀테크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사업을 고도화합니다.

 

이를 위해 에듀테크가 학생의 학업 성취에 미친 효과 등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교사가 에듀테크 기획ㆍ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연수를 제공하는 등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공교육 지원 기능을 강화합니다.

 

아울러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5곳을 추가로 구축해 전국 8개 시도에서 소프트랩을 운영합니다.

 

현재 소프트랩은 경기, 대구, 광주 등 3곳에서만 운영하고 있어 그외 지역의 교사들의 참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현재 다수의 시도교육청에서 에듀테크 소프트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어 지역별 현안 수요에 맞게 소프트랩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과정에서 시도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교육부는 고등교육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위해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1곳을 신설합니다. 1차연도인 올해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학, 과학, 영어 등 기초과목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코스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 간 연계를 지원하고 이를 활용한 교수ㆍ학습 혁신을 확산합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유아동 교육 전문 기업인 교원과 손잡고 AI를 활용한 에듀테크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을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이들나라는 교원의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털로 전환한 '빨간펜 놀이수학'을 출시했습니다.

 

'빨간펜 놀이수학'은 4~8세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수학 학습을 저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교원의전문가가 기획하고 검수한 커리큘럼에 따라 유아수학의 5대 영역(자료수집과 정리, 규칙성, 공간과 도형, 수와 연산, 측정)에 맞춰 수학 학습을 제공합니다.

 

특히 학습 프로그램에 동요와 율동 등을 연계해 아동이 즐겁게 수학을 배울 수 있으며, 아이들나라 이용자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나라는 교원과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하고 시장 확대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김대호 아이들나라 CO는 "부모들이 신뢰하는 교원의 커리큘럼과 브랜드를 활용해 아이들나라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 익시(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 기반의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활용해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고, 국내 대표 에듀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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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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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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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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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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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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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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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