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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동남아·일본 노선 증편...이유는?

▷FSC, 대만·태국·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 노선 늘려
▷LCC, 라오스·대만·하와이 등 운항 계획

입력 : 2023.12.11 11:06
항공업계 동남아·일본 노선 증편...이유는?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국내 항공사들이 겨울을 맞아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 국제선 항공편을 늘립니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인천-대만 타이중 왕복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합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5일까지 인천발 태국 방콕(돈므앙) 노선을 주 2회(수·토요일), 내년 1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인천~일본 오이타 노선을 주 3회(월·목·토요일) 각각 운항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인천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합니다.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는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고, 내년 3월 2일까지는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에 주 2회(수·토요일) 여객기를 투입합니다.

 

아울러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인천~타이중 노선을 주 2회(목·일요일) 운항하고, 내년 1월 10일~2월 2일 인천발 일본 우베 노선의 주 3회(수·금·일요일) 스케줄을 편성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에서 호주 멜버른을 오가는 노선도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주 2회(화·목요일)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부산발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을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주 7회 운항합니다. 진에어도 내년 3월 30일까지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주 7회 항공편을 띄웁니다.

 

이스타항공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제주발 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계획입니다.

 

중장거리에 집중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31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인천과 하와이 호놀룰루를 오가는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합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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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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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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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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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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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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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

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