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여행업계, 수능생 대상으로 프로모션 돌입
▷LCC, 수험생 및 가족 위한 항공권 할인
▷하나투어, 수험생 및 동반 1인 최대 10만원 할인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항공 및 여행업계가 수능 수험 고객 한정 할인 행사에 돌입합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내년 2월23일(성수기 제외)까지 제주~김포·부산·청주·광주·대구, 김포~부산 등 국내 노선을 대상으로 수험생 본인과 동반자 1인에 한해 정규운임 기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수험생 할인 항공권 예매는 오는 12월2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 웹에서만 가능하며 탑승 당일 제주항공 카운터에서 2024학년도 대입 지원서(수시 포함), 원서접수증, 수험표 중 1개를 제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대학에 지원한 한국 국적의 수험생 본인에 한해 내년 2월20일(크리스마스, 설날 연휴 제외)까지 운항하는 노선을 대상으로 국내선은 왕복 25%, 국제선은 왕복 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내년 1월31일까지 예매를 마치고 발권 시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스타항공도 다음 달 15일까지 수험생 본인과 동반자 1명을 ‘특별 신분 할인 대상’으로 지정, 제주 노선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김포·청주·군산발 제주 노선에서 내년 1월31일까지 탑승하는 항공권 예매 시 적용할 수 있으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 로그인한 뒤 결제 단계에서 탑승자 정보 입력란에서 할인을 선택하면 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고생한 수험생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맘껏 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행업계에선 하나투어가 12월3일까지 수험생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 일부 상품에 한해 수험생 및 동반 1인에게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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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