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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보와 3100억원 금융지원…창업기업 성장 돕는다

▷데스벨리 문제 해소...생산적 금융역할 강화할 계획

입력 : 2026-03-27 17:01
우리은행, 기보와 3100억원 금융지원…창업기업 성장 돕는다 지난 26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배연수(오른쪽) 우리은행 기업그룹장과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기술보증기금과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성장 사다리 강화와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기업이 성장·도약 단계에서 자금난으로 사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데스밸리' 문제를 해소하고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기술·고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도모하고, 정부의 '성장 사다리 복원' 정책 기조에 발맞춰 생산적 금융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기보에 총 80억원을 출연해 3100억원 규모의 자금 공급에 나선다.

 

기보가 유망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 ▲Kibo-Star밸리 ▲TECH밸리(우수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사전평가를 거친 우수 기업을 우리은행에 추천하면, 기업 성장단계 별 보증을 통해 최대 100억원 이내에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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