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한국외대 교수, 세계기호학회 집행위원 선출
▷다수 기호학 저널에 꾸준히 논문 게재
▷이윤희 교수 "기호학 연구로 삶의 저변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
이윤희 한국외대 교수. 사진=한국외대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연구소 이윤희 교수가 이달 4일 제16차 세계기호학회 학술대회(16th World Congress of the IASS/AIS) 총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세계기호학회 집행위원은 회장 선거에 대한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제16회 세계기호학회 학술대회는 500여 명의 기호학자와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다양한 기호들과 현실들(Signs and Realities)’이라는 주제로 단순히 기호학의 순수한 이론적 논의의 장을 넘어 현대 사회가 직면한 긴급한 문제들과 세부 주제들에 대한 기호학적 독법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세계 기호학자들의 올림픽 대회로 치러졌다.
한국외대 이윤희 교수는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세계기호학회 공식 저널 ‘세미오티가(Semiotica)’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지난 2008년에는 최우수논문상(Mouton d’Or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이윤희 교수는 "개인적, 공동체적 차원에서 기호학 연구로 삶과 지식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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