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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다시 만날, 조국' 시사회(사진=위즈경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스크린 너머 조국과의 만남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시 만날, 조국' 시사회 진행 ▷정상진, 정윤철 공동 감독을 비롯해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자으,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등 참여

종합 > 문화    |   이정원 기자    |   2025.05.13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이하 부모회)는 지난 8일

장애인 거주시설이용자 부모회 "보건복지부, 균형잡힌 장애인정책 실시해야"

▷11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 도로서 성명서 발표 ▷지난 2월 자립지원법안 통과..."꼼수 탈시설 법안"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5.05.09

(일러스트=DALLㆍE)

[STOCK CPR] 주주를 위한 회사는 끝까지 없었다…"그래도 꺾이지 않는다"

▷윤주원 셀리버리 주주연대 대표 인터뷰 ▷"주주운동은 여러가지 고통과 외로움 혹은 비난도 마주해...하지만 꺾이지 않는다"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5.04.10

(사진=위즈경제)

“기재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오기형,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

▷오기형, 기재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 ▷"과도하게 집중된 기재부의 권한을 다시 참여 정부 모델로 되돌려야"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5.04.09

사진=연합뉴스

교비로 개인 숙소 공사비‧생활비까지...국민권익위 사립학교 이사장 적발

▷국민권익위, 사립학교 이사장 횡령·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감독기관과 검찰청에 이첩 ▷행정직원 동원해 교내 카페 운영 후 수익금 착복, 학교 공사 계약 리베이트 수수 정황까지 적발

교육 > 교육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4.09

대유 제49기 정기주주총회 후 주주들과 내용 공유 중인 최재영 대유 주주연대 부대표(사진=위즈경제)

“전자위임장 막은 건 어불성설”…대유 주주연대, 정면 비판

▷대유 정기주주총회서 일부 주주 출입 막아 논란 ▷대유 주주연대, “사측이 전자위임장 소지 주주에 대한 출입 제한 부당”

경제 > 금융    |   이정원 기자    |   2025.04.01

강경숙 의원은

강경숙 "모순적 제도로 전락한 고교학점제...전면 재검토 해야"

▷교사노조연맹·행복한교육학부모회 공동개최 ▷"교육부 탁상행정...학교현장 혼란에 빠져"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5.03.31

(사진 = 연합뉴스)

한국은행, "韓 금융시스템 안정세 유지"

▷ 한국은행, 금융안정 상황 점검 ▷ 부동산 시장, 국내 정치상황 우려요인으로 제시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3.28

사진은 26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사과문 및 쇄신 계획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IKB기업은행

IBK기업은행 부당대출 사태 놓고 노사 간 '동상이몽'

▷경영진, 쇄신안 발표...내부통제 강화가 핵심 ▷노조 "진단 잘못해...경영진이 쇄신의 대상" ▷강화된 내부통제·금융당국 후속 모니터링 필요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3.27

(일러스트=DALLㆍE)

[STOCK CPR] “국장 떠나야 되는지 하루에도 수십 번 고민”…주주들이 흔들리는 진짜 이유

▷경영진의 부조리로 인한 거래정지·상장폐지로 2년 넘게 자산 동결 ▷“정당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야”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5.03.27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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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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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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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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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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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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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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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은 장애인들의 자립을위한 정책 방향일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이 유일한 정답이며 그 외의 선택은 시대에 뒤떨어진 퇴행으로 몰아붙이는 시선은 오히려 다양성을 배제하는 위험한 사고임을 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