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톡] 당신이 사용하는 지도앱, 얼마나 만족하나요?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매년 명절때가 되면 귀성·귀경길에 많은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발생한다.
민족 대명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국 모든 도로에서 정체 현상을 겪다보니 여러 해프닝이 벌어지곤 한다.
이번 추석 기간에도 어김없이 정체 현상으로 인한 수많은 고충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졌다.
특히, 지난 17일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티맵의 안내를 받던 수백대의 차량이 충남 아산의 한 농로에 수시간째 오도 가도 못한 상태로 갇혀 있다는 사례가 잇따랐으며, 이로 인해 티맵은 많은 사용자들의 비판을 받아야 했다.
당시 ‘논길 정체’를 겪었다는 A씨는 SNS를 통해 “티맵에 안내를 받으며 당진에서 화성으로
올라오다가 39번 국도, 38번 국도로 들어갔는데, 갇힌지 40분만에 다른 길로 빠져나왔고, 이후 네이버지도를 보면서 빠져나왔다”고 고충을 전했다.
A씨는 이어 “잘못했다가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5시간 이상 도로에 갇혀있을 뻔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티맵,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등 국내 주요 지도앱의 정확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티맵이 빠른 길을 알려주면 일단 의심부터 한다. 막히는 길은 오히려 네이버지도가 더 정확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경험 상 티맵이 가장 오차가 적다. 카카오내비는 예상시간이 너무 달라서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했다.
이처럼 국내 주요 지도앱의 정확성을 두고 사용자 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에
위즈경제는 국내 주요 지도앱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과 사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여러분은 어떤 지도앱을 사용하고, 왜 사용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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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