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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옛말이 돼버린 '강남불패'

▷한동안 보합세였던 강남구 집값 하락세
▷강남 대표 아파트, 최근 매매가 하락
▷금리 인상 등으로 하락세 이어질 듯

입력 : 2022-07-11 11:00
이제는 옛말이 돼버린 '강남불패'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강남불패' 

 

강남에 있는 집값은 어떤 상황에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IMF 이후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그 동안 부동산 투자자들은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권 투자하면 손해볼 것이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땅이었던 서울 강남구 집값이 최근 떨어지면서 강남불패 신화가 무너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초구 빼고 다 내렸네

 

한동안 보합세였던 강남구 집값이 하락세를 걷고 있습니다.

 

한국 감정원이 발표한 7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값을 보면 6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4주째 보합(0%)을 기록했던 강남구 아파트값도 0.01%를 기록하며 하락 전환했는데요. 강남구 아파트값 하락은 지난 3 7일 이후(-0.01%) 4개월 만입니다.

 

강남4구 중에서는 서초구만 상승했습니다. 서초구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0.02% 올랐습니다. 송파구는 지난주 대비 0.02%, 강동구는 0.04% 각각 하락했습니다.

 

집값 선행 지표인 매매수급지수도 9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전주(87.0)보다 0.2p 하락한 86.8를 기록했습니다.  강남3(강남·서초·송파구)가 속한 동남권도 매매수급지수가 지난주 92.9에서 이번주 92.5로 떨어졌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수치를 말합니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남 대표 아파트, 매매가 낮게 거래

 

실제 강남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들에서도 매매가 하락 사례를 볼 수 있는데요.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차 전용면적 157.36㎡는 지난달 9일 중개 거래를 통해 55억원(5)에 매매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5 19일 현대 6차에서 팔린 같은 면적의 역대 최고 매매가(58억원)보다 3억원 낮은 금액입니다.

 

강남구의 랜드마크 단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164.97㎡는 지난달 6 435천만원(46)에 팔려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같은 달 29 425천만원(47)에 거래돼 3주여 만에 1억원 떨어졌습니다.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59.967㎡는 지난해 8 31 23억원(12)에 매매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지난 5 27 228500만원(22), 지난달 28 214천만원(5)에 각각 팔리며 하락했습니다.

 

#강남지역 당분간 하락세 이어갈 듯

 

전문가들은 강남지역은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그러면 부동산수요가 줄어 가격이 떨어진다는 주장입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주택 매수세가 전체적으로 위축됐다" "서울 부동산시장이 전체적으로 위축되면서 강남지역의 아파트들도 영향을 받아 관망세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리인상이 장기적으로 집값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도 있는데요.

 

국토연구원 소속 박진백 부연구위원은 최근 이런 내용의 '주택가격에 대한 금리의 시간 가변적인 영향 연구'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그는 금리인상기에 진입하면 12~15개월 뒤부터 집값이 본격적으로 하락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감안하면 내년부터 집값 하락이 본격화될 가능성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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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학생 정신건강에 관심은 가지지만 막상 상담교사 미배치교가 많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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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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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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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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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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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