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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혼인 8.1% 늘고 이혼 3.3% 줄어…결혼 회복세, 30대 초반이 이끌었다

▷혼인 24만300건·조혼인율 4.7건…남녀 모두 30대 초반에서 증가폭 가장 커
▷이혼 8만8100건으로 감소세 지속…외국인과의 혼인은 줄고 이혼은 늘어

입력 : 2026-03-19 16:37
2025년 혼인 8.1% 늘고 이혼 3.3% 줄어…결혼 회복세, 30대 초반이 이끌었다 2025년 혼인·이혼 통계 (그래픽=국가데이터처)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4만300건으로 전년보다 1만7900건(8.1%) 증가했다. 조혼인율은 인구 1000명당 4.7건으로 전년보다 0.4건 상승했다. 반면 이혼 건수는 8만8100건으로 3000건(3.3%) 감소했고, 조이혼율도 1.7건으로 0.1건 낮아졌다. 지난해 혼인 지표는 뚜렷한 회복세를, 이혼 지표는 완만한 감소 흐름을 보인 셈이다.

 

이번 통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30대 초반의 결혼 증가다. 연령별 혼인건수는 남녀 모두 30대 초반에서 가장 크게 늘었다. 혼인율 역시 남자는 30대 초반 53.6건, 여자는 30대 초반 57.6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혼의 중심축이 사실상 30대 초반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수치로 재확인된 것이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3.9세, 여자 31.6세로 집계됐다. 남성은 전년과 유사했고, 여성은 0.1세 상승했다. 남녀 간 평균 초혼연령 차이는 2.2세로 전년보다 0.1세 줄었다. 혼인 건수는 늘었지만, 결혼이 늦어지는 흐름 자체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혼인의 내용은 초혼 증가가 주도했다. 전체 혼인 가운데 남녀 모두 초혼인 경우는 82.6%, 남녀 모두 재혼은 9.0%였다. 남성과 여성의 초혼 건수는 모두 전년 대비 10% 안팎 늘어난 반면, 재혼은 감소했다. 지난해 혼인 증가가 재혼 확대보다 초혼 회복에 더 크게 기대고 있다는 뜻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의 조혼인율이 6.1건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 5.3건, 세종 5.1건이 뒤를 이었다. 혼인 건수는 전북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증가했다. 월별로는 12월 혼인이 가장 많았고, 5월과 7월이 뒤를 이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모든 달에서 혼인 건수가 늘어난 점도 특징이다.

 

이혼은 감소했지만, 이혼 연령은 높아졌다. 평균 이혼연령은 남자 51.0세, 여자 47.7세로 남녀 모두 전년보다 0.6세 상승했다. 연령별 이혼율은 남자는 40대 후반, 여자는 40대 초반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혼인 연령 상승과 맞물려 이혼 역시 중장년층에 집중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혼인지속기간별로 보면 30년 이상 혼인관계를 유지한 뒤 이혼한 비중이 17.7%로 가장 높았고, 5~9년 17.3%, 0~4년 16.3% 순이었다. 이혼 부부의 평균 혼인지속기간은 17.6년으로 전년보다 0.3년 늘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3만7400건으로 전체의 42.5%였으며,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

 

국제혼인과 국제이혼의 흐름은 엇갈렸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2만1000건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했지만, 외국인과의 이혼은 6300건으로 4.2% 증가했다.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8.6%로 낮아졌다. 외국인 아내 국적은 베트남·중국·태국 순, 외국인 남편 국적은 미국·중국·베트남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는 표면적으로는 반가운 신호로 읽힌다. 혼인 건수는 늘고 이혼 건수는 줄었기 때문이다. 숫자만 놓고 보면 한동안 가라앉았던 결혼 시장이 다시 숨을 고르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지표를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이를 곧바로 ‘가족 안정의 회복’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초혼 연령은 여전히 높아지고 있고, 이혼은 중장년층에 집중되고 있으며, 외국인과의 이혼은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한국 사회의 가족 형성 구조가 단순히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 늦게 결혼하고 더 오래 함께 산 뒤 관계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이번 통계의 핵심은 결혼이 늘었다는 사실 자체보다, 그 증가가 어떤 구조 위에서 나타났는지를 읽는 데 있다. 양적 반등은 분명하지만, 그 이면의 변화까지 함께 봐야 한국 사회의 혼인과 이혼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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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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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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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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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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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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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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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