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키움히어로즈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건강한 출발 함께 응원”
▷스포츠 마케팅 통해 고객 접점 확대…신인 선수 14명 ‘건강보험 직접 가입’
▷7월 ‘파트너데이’ 행사 예고…팬과 함께하는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KB라이프-키움히어로즈 2025시즌 공식 파트너십 체결식 (사진=KB라이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가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와 2025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KB라이프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KB라이프의 핵심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파트너십 체결식은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양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마케팅 차원을 넘어, 실제 보험 가입을 통한 건강한 커리어 지원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키움히어로즈 신인 선수 14명이 KB라이프의 ‘KB 딱좋은 요즘 건강보험(무)’에 직접 가입했고, 선수들의 보험료는 구단이 지원한다. KB라이프는 운동선수 특성에 맞춘 보장 설계를 제공하며, 이는 젊은 루키들의 건강을 함께 챙기는 스포츠와 보험의 새로운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오는 7월 4일 ‘KB라이프 파트너데이’ 행사도 예고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와 연계해 팬 참여형 이벤트와 브랜드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스포츠”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키움히어로즈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앞으로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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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