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 교재 주문 통합 솔루션 ‘에듀원’ 론칭
▷전문 교육자 지원 플랫폼 ‘클래스박스’에 새 서비스 도입
▷"학원 운영 전방위로 지원하는 업계 선도 솔루션 될 것"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교재 주문 솔루션 ‘에듀원’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에듀원은 1인 공부방부터 대형 학원을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스마트 교재 주문 서비스다. 사용하고 싶은 교재를 골라 주문하면 학부모에게 결제를 안내하고, 이후 배송, 정산, CS(고객 지원)까지 모두 책임진다.
맞춤 제작 기능도 지원한다. 고객들은 웅진컴퍼스가 보유한 교재와 교육 콘텐츠를 각각 커리큘럼에 맞게 조합해 활용할 수 있다. 에듀원은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전문 교육자 지원 플랫폼 ‘클래스박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웅진컴퍼스는 에듀원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문의한 고객에게 신간 교재를 증정하고, 계약을 체결하면 온라인 영어도서관 서비스 ‘리딩오션스’와 2,000여권의 자사 인기 교재를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클래스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에듀원은 교육 외 활동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여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학원 운영 및 관리를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웅진컴퍼스는 학교와 학원에서 사용하는 영어 교재와 교육 콘텐츠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 연간 150만 권 이상의 영어 교육 도서를 수출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국내외 전문 교육자를 위한 수업지원 플랫폼 '클래스박스(CLASSBOX)'를 론칭했으며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 전 세계 영어 교육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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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이번 세제개편안 윤정부와 차별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을 생각한다면 투자 시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