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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4000만명 이상 이동...떠나기 좋은 귀성시간은?

▷총 4022만명, 1일 평균 575만명 이동 예상
▷27일 밤 11시부터 28일 새벽 3~4시 추천

입력 : 2023.09.26 13:30
추석연휴 4000만명 이상 이동...떠나기 좋은 귀성시간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추석연휴 기간동안 최대 4000만명이 이동할 것이라 예측되는 가운데, 고향으로 떠날때 가장 좋은 시간대로 27일 밤 11시경부터 28일 새벽 3~4시까지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27일~10월3일)동안 총 4022만명, 1일 평균 57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대비 총 이동 인구는 27% 증가했지만, 연휴 기간이 늘어나면서 일평균 이동 인구는 지난해 대비 9.4% 감소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대책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일평균 차량 대수를 지난해보다 4.3% 줄어든 531만대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연휴기간 증가에 따른 이동인원 분산으로 일평균 이동인원·고속도로 통행량이 전년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습니다.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이자 연휴 첫날인 28일 오전(24.8% 선호)에,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21.5% 선호)에 가장 많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한편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광주, 서울-부산 구간은 최대 7시간 내외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서울-부산 구간은 낮 2시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으며, 28일 오전 2시경부터 4시간대로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귀성길 교통정체가 가장 덜한 시간대는 27일 밤 9시부터 28일 이른 새벽(0시~6시)까지, 28일 늦은 밤부터 29일까지로 예상됐습니다. 구간별로 보면 서울-광주는 29일 새벽 2시경 3시간 내외로 소요되고, 서울-부산은 4시간30분 내외로 분석됐습니다.

 

귀경길은 29일부터 3일까지 날짜와 관계 없이 고르게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서울 구간은 29일 오전 6시부터 급격히 교통량이 증가해 오전 11시에 절정(7시간 3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30일과 10월 1일에는 모두 새벽부터 막히기 시작해 7시간 14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광주-서울 구간도 29일 오전 7시부터 교통체증이 시작해 낮 12시에 피크(5시간 37분)를 찍고, 30일과 1일에는 오후 1시 기준으로 최대 6시간 26분이 예측됐습니다. 대전-서울 구간의 경우에는 점심시간 이후 약 4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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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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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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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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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 방식이 너무 잔인하다. 전기로 간단히 ** 수 있슴에도 자신들의 종교 방식에 따르기위해 잔인한 학대 방식으로 도축하며 이 방식으로 도축되는 과정에서 소가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육질도 험격히 떨어진다. 또한 저들은 자신들과 같은 무슬림들만 고용할 것이니 이 나라 고용 문제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 저 곳에 취직하려고 무슬림으로 개종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무슬림은 믿음을 위해선 살인해도 괜찮다 가르치고 있기때문에 무슬림 사상을 갖고 한국 문화 속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고통받던지 같이 무슬림이 될 것인데, 어떠한 방식으로든 이 작은 나라에 무슬림이 깊이 자리잡게 될 거구, 그 수가 30%이상되면 대놓고 테러하며 이 나라를 범죄 국가, 테러 국가로 만들 것이다. 저출산 국가인 이 작은 나라에 일부다처제 문화를 갖고 있는 저들이 노동자로 들어와 다자녀 출산으로 급격히 저들의 수가 늘어날 것이고 10~15년 후엔 프랑스처럼 저들의 횡포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이 땅에 무슬림의 어떤 문화도 정착하게하면 절대 안된다!!! 어찌됐든 도축 방식이 잔인해도 너무 잔인해서라도 할랄 도축 결사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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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조(동물의 도살방법) ① 누구든지 혐오감을 주거나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도살하여서는 아니 되며, 도살과정에서 불필요한 고통이나 공포, 스트레스를 주어서는 아니 된다. ② 「축산물 위생관리법」 또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동물을 죽이는 경우에는 가스법ㆍ전살법(電殺法)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고통을 최소화하여야 하며, 반드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 도살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매몰을 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③ 제1항 및 제2항의 경우 외에도 동물을 불가피하게 죽여야 하는 경우에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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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반대합니다 할랄도살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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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