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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입현황 발표...승용차 수입 왜 줄었나?

▷ 지난달 승용차 수입액 18.1% 감소
▷ 자동차 생산에 반도체 2000개 필요
▷ 자동차 공급이 수요 따라가지 못해

입력 : 2022.07.15 16:00 수정 : 2022.09.02 15:39
6월 수입현황 발표...승용차 수입 왜 줄었나?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관세청이 지난달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9.4% 증가한 602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그 중 승용차의 수입액이 18.1% 감소했습니다.

 

실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2,695대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에 기록한 23,512대보다 3.5%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한 26,191대보다 13.3%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물량부족으로 전월보다 감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車와 반도체는 무슨 관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는 그야말로 '움직이는 종합 IT기기'라고 불러도 무방합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자율주행, 파워트레인의 전동화, 전장부품 확대 등으로 차에 들어가는 전용 반도체의 수와 종류 역시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보통 자동차 한대를 생산할 때 평균 200~300, 자율주행차와 같은 경우엔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한 것으로 연구원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용 반도체는 외부 환경을 감지하여 얻은 데이터를 계산하여 내린 판단을 전달하여 기계를 구동시키는 걸 가능하게 하는데요. 예를 들어 사람이 차에 탔는지, 차 안의 온도는 어떤 지 등을 감지한 다음 그에 맞는 행동을 수행하게끔 만듭니다.

 

이젠 자동차를 만들 때 반도체는 필수품이 돼 버린 것입니다.

 

#차량용 반도체는 왜 공급난인가?

 

차량용 반도체에 여러 종류가 있는데, 코로나 19 사태 이후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자동차의 전장 시스템을 제어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UU)입니다. 사실상 자동차의 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부품인데요.

 

코로나 19가 확산되던 2020년 초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 판매가 감소될 것으로 보고 반도체 주문량을 줄였습니다.

 

반도체 제조사들은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줄이는 대신 가정·정보기술(IT) 기기를 비롯해 클라우드, 서버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생산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고 이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해소에 대한 전망은 어둡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국의 봉쇄 장기화로 당분간 공급난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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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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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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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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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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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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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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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