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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주변인 5번째 사망…과거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은 누구?

▷유한기 전 본부장을 시작으로 잇따라 5명 사망
▷이 대표 “이번 사건의 원인은 검찰의 과도한 압박수사 때문”
▷국민의힘 “죽음의 행렬을 멈추는 방법은 이 대표의 진실고백”

입력 : 2023-03-10 15:38
이재명 대표 주변인 5번째 사망…과거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은 누구? 출처=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첫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이 9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 대표 주변 인물의 사망 사례는 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대표의 전 비서실장 전 모씨는 이날 오후 645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보이는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전씨는 이 대표의 성남시장 시설 비서실장을 지냈고, 이 대표가 경기지사에 당선된 뒤에는 초대 도지사 비서실장을 역임했습니다. 이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헌욱 전 GH 사장의 사퇴로 2021 11월 이후 사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의 주변 인물이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 대표 주변 인물 가운데 처음 사망한 사람은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성남도개공) 개발사업본부장입니다. 건축학을 전공한 그는 성남시로 오기 전에는 줄곧 건설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재직 때는 공사의 실질적 1인자라는 뜻이 담긴 '유원'으로 불린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에 이어 2인자라는 의미의 '유투'로 불릴 만큼 실세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20211210일 오전 고양시 자택 인근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안타까운 선택을 한 인물은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1처장입니다. 그는 2009년 성남 분당의 한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자인 동부건설 부장을 지내며 이재명 대표와 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201311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 1처장으로 임용되며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대장동 사업이 성남시 의회 의결을 받은 직후, 김 처장이 개발사업팀으로 업무과 이관되면서 사실상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자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장동 사업 실무자로 검찰 조사를 수차례 받게 됐고 유 본부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지 11일 뒤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선택을 합니다.

 

지난해 112일에는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을 처음 제보한 시만단체 대표가 서울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해 726일에는 이 대표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핵심 인물 배모 씨의 지인 A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습니다. 배 씨는 이 대표가 변호사 활동을 하던 시절 사무실 직원으로 일하면서 인연을 맺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가 성남시장인 시절에는 성남시청 7금 공무원으로 경기도 당선 이후에는 경기도 5급 공무원으로 별정직 채용이 되기도 했습니다.

 

#”검찰의 과잉 수사가 원인”VS”이재명 진실고백 해야

 

이 대표는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저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수사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검찰이 이분을 사수한 일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이분(전씨)은 반복적으로 수사를 받았고 검찰의 압박수사에 매우 힘들어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윤석열 검찰의 수사방식은 사냥이다. 목표물을 정하고 목표물이 잡힐 때까지는 사냥은 멈추지 않는다고 검찰의 수사를 비난했습니다. 나아가 그는 "아무리 비정한 정치라고 하지만 이 억울한 죽음들을 두고 정치도구로 활용하지 말라"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 의혹과 관련된 주변인의 석연치 않은 죽음은 5명에 이른다. 이 대표는 안타까운 죽음에 언제까지 침묵으로 일관하려는가라고 했습니다.

 

이어 양 대변인은 이 대표가 모르쇠로 일관하기에 증거와 정황, 관련자들의 진술은 너무나 명확하다죽음의 행렬을 멈추는 유일한 방법은 이 대표의 진실고백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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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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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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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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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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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적정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6

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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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