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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중동 리스크에 美 경제민심까지…시장 흔드는 건 유가보다 ‘정치 불확실성’

▷美 유권자 53% “재정상황 악화”…생활비 불만, 중간선거 변수 부상
▷트럼프 “이란 항복 필요” 강경 발언…브렌트유 90달러 돌파·美 증시 하락

입력 : 2026-08-18 10:20
트럼프發 중동 리스크에 美 경제민심까지…시장 흔드는 건 유가보다 ‘정치 불확실성’ 생성형 AI(쳇GPT)의 도움을 받아 시각화하고 기자가 최종 검토 및 확인해 제작한 그래픽입니다.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국제금융시장이 다시 정치 리스크에 흔들리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생활비 부담과 경제 불만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의 부담 요인으로 부상했고, 대외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강경 입장을 내놓으면서 중동 리스크가 재점화됐다. 물가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주가가 버티는 듯했지만, 유가와 장기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시장의 불안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국제금융센터가 17일과 18일 각각 발간한 국제금융속보에 따르면, 최근 시장의 핵심 변수는 미국 경제민심 악화와 중동전쟁 장기화다. 17일 보고서는 파이낸셜타임스 설문조사를 인용해 미국 유권자 53%가 트럼프 대통령 재취임 이후 재정상황이 악화됐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응답자 64%는 트럼프 정부의 물가·생활비 대응을 부정적으로 봤고, 약 3분의 2는 미국 경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44%로 공화당 39%를 5%p 앞섰다. 경제 이슈가 공화당의 전통적 강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생활비 불만이 선거 판세를 흔드는 변수로 바뀐 셈이다.

 

◇생활비 불만과 중동 리스크, 동시에 시장 압박

 

미국 경제민심 악화는 단순한 정치 뉴스에 그치지 않는다. 소비자들이 물가와 생활비에 불만을 느끼면 정부의 정책 선택은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감세, 관세, 에너지 가격 안정, 금리 압박 등 정치적 요구가 금융시장 변수로 전이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무당파뿐 아니라 공화당 지지층 일부에서도 경제적 불만이 확인됐다는 점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간선거 전까지 성과 압박을 크게 느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런 상황에서 중동 리스크는 다시 커졌다. 18일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 기한이 만료된 가운데 종전 합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에 대한 경제 압박을 높이고 있으며, 중동전쟁을 끝내려면 이란이 ‘항복의 백기’를 내놓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이란 혁명수비대와의 비공식 협상 채널은 유지하고 있다고 했지만, 오만이 협상에 방해가 될 경우 폭격할 수 있다는 발언도 내놨다.

 

이란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란 외무부는 미국과 협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안보 문제와 방해 세력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들은 미국이 전쟁 종결 합의를 완전히 이행하지 않으면 수주 안에 호르무즈와 그 주변을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사우디 유조선 공격까지 겹치면서 호르무즈와 홍해를 잇는 에너지 운송망 불안은 다시 커졌다.


생성형 AI(쳇GPT)의 도움을 받아 시각화하고 기자가 최종 검토 및 확인해 제작한 그래픽입니다. 그래픽에 포함된 데이터와 내용은 기자가 직접 취재한 결과물입니다.
 

◇유가 90달러 돌파, 금리도 상승

 

시장 반응은 유가와 금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17일 주간 기준 브렌트유는 88.52달러로 5.9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69%로 4bp 올랐고, 원·달러 환율도 1416.8원으로 주간 0.48%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9월 금리동결 기대에 0.36% 올랐지만, 유럽 증시는 중동전쟁 불확실성으로 0.36% 하락했다.

 

18일에는 불안이 더 직접적으로 반영됐다. 미국 S&P500지수는 0.52% 하락했고, VIX는 6.60% 상승했다. VIX는 S&P500 옵션 가격을 바탕으로 향후 30일간 시장이 예상하는 변동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흔히 ‘공포지수’로 불린다. 브렌트유는 90.87달러로 2.65% 추가 상승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72%로 3bp 올랐다. 중동정세 불안이 유가를 밀어 올리고, 유가 상승이 다시 장기금리 부담으로 이어진 구조다.

 

다만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18일 달러지수는 0.08% 하락했다. 연내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된 영향이다. 로이터 조사에서도 경제학자 80%는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봤다. 이는 시장이 중동발 물가 압력과 미국 소비 둔화 가능성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다.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우지만, 소비가 둔화되면 연준이 쉽게 금리를 올리기 어렵다.

 

◇AI 투자와 국채시장도 숨은 불안 요인

 

중동만 문제가 아니다. 18일 보고서는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대규모 AI 투자와 부채 부담도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올해 이들 기업의 수익은 1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부채 규모는 1.6조달러로 2년 전의 두 배로 늘었다. 리스 등을 포함한 부외부채까지 고려하면 실제 부담은 더 클 수 있다. AI 산업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실적과 회사채 시장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다.

 

미국 국채시장도 불안하다. 30년물 국채수익률은 5.31%로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정부채 증가와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이 배경으로 꼽힌다. 여기에 헤지펀드의 국채시장 참여 확대도 금융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동전쟁, 재정 부담, AI 투자, 소비 둔화가 동시에 얽히면서 시장은 단일 변수보다 복합 리스크에 더 민감해지고 있다.

 

결국 이번 흐름은 유가 상승 하나로 설명하기 어렵다. 미국 유권자의 생활비 불만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압박을 키우고, 이란에 대한 강경 외교는 에너지 시장을 자극한다. 동시에 AI 투자와 국채시장 불안은 증시와 금리에 부담을 준다. 시장이 주목하는 것은 전쟁이 당장 끝나느냐보다, 정치가 물가와 금리, 투자심리를 얼마나 더 흔들 수 있느냐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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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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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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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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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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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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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공화국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게해주는 사건입니다 와콘피해액만 5천억이 넘는데도 고작15년판결이라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대한민국법은 사기꾼들 가해자편에서서 사기치기더좋은 판만 깔아주는것같습니다 가벼운형량이 결국엔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는데 말이죠 주범들은 책임전가하기바쁘고 공범모집책은 같은피해자라고 떠들어대고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수법아닙니까 !! 대한민국 판사님 검사님 제발 똑바로 쳐다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의는 살아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