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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8일 남산에서 바라본 서초구 일대 아파트. 사진=연합뉴스

서울 아파트값 25주 연속 상승...상승폭 커져

▷한국부동산원 9월 2주 전국 아파트값 동향 ▷"가을 이사철 영향 대기 수요 증가한 탓"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9.13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이 가격 이하로는 팔지 마세요!”… 서초구 집값 담합 주도자 입건

▷ 저렴한 매물 홍보하는 공인중개사 압박해 ▷ 공인중개사법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7.18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엄격한 '예비타당성조사'에... 서울시, 제도 개선방안 건의

▷ 서울시, 예비타당성조사의 제도적 애로사항 짚어 ▷ "철도사업의 편익이 예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 경제성 비중 낮추고, 정책성 비중 높여 예타 통과 가능성 높이자 주장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0

(사진 = 서울시)

9층에서 최대 25층까지 개발, '미아동 791-2882' 일대 신속통합기획안 통과

▷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도시관리 계획' 첫 시범 적용 ▷ 평균 45m 범위 내, 구역별 고도제한 차등 적용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7.0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재개발·재건축 위해 규제 완화하고 인센티브 지급한다... 서울시, 지원방안 발표

▷ 사업성 없는 지역 재개발 기회 부여 ▷ 접도율 규정 4m에서 6m로, 산자락 높이규제도 완화... 재개발 속도 받나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3.27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출처 = 서울시)

용산에 100층 규모 랜드마크 들어선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 계획안' 발표

▷ 용산국제업무지구, 국제업무존-업무복합존-업무지원존으로 구성 ▷ 호텔, 광역환승센터, 스카이트레일 등 다양한 시설 입주 예정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2.0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수도권, 아파트 분양 줄고 청약경쟁률을 늘어

▷수도권 분양물량 지난해보다 1만8000가구 이상 줄어 ▷청약 경쟁률, 비역세권 단지 대비 2배 이상 높아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1.1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 청약불패 신화 깨져...역세권은 여전히 큰 인기

▷3분의 1토막...6개월 만에 최저 기록 ▷올해 노선은 '8호선' 역은 '광명역' 큰 폭 상승 ▷역세권 청약 경쟁률 비역세권보다 4배 높아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11.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신규택지 후보 5곳 선정... 한 곳은 서울시 편입 거론되는 '구리'

▷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 후보로 선정 ▷ 국토교통부, "입지가 우수한 곳으로 선정"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1.1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 아파트 집값 오름세 주춤...이유는?

▷전월대비 0.285%p 줄어...거래감소·매물 증가 때문 ▷"50년 만기 대출 상품 관련 자금유입 지속...하락세 전망 섣불러"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9.08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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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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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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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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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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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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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