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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공공교통네크워크 정책센터장은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K-패스 연대회의 토론회에서 K-패스의 확산 방식으로 지역 맞춤형 정액제와 청년 무상 패스를 제안했다. (사진=위즈경제)

김상철 센터장 "K-패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정액권으로 나가야"

▷K-패스, 수도권 가입현황 비수도권에 5배 이상 ▷기존 환급은 유지, 추가적 혜택 제공 마련

경제 > 경제 일반    |   전희수 기자    |   2025.11.07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연합뉴스)

‘10·15 도봉구 규제지역, 위법 아냐’…국토부 “법령 따라 적법 지정”

▷6~8월 통계 기준, 법령에 근거한 적법한 절차 ▷9월 통계 활용 불가능…공표 전 제공 자체가 위법

경제 > 부동산    |   이수아 기자    |   2025.11.07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2차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 '10·15 부동산 정책' 실효성 놓고 격돌...국토부 “공급 부족이 문제”

▷10·15 부동산 대책 놓고 공급 확대 vs 시장 왜곡 공방 ▷항공안전법,주거복지법 개정안 입법 필요성을 놓고도 격돌

사회·정치 > 정치    |   이수아 기자    |   2025.11.07

7일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위즈경제)

조혁당 정춘생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조국에 봄날 열 것"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 개최 ▷"더 큰 조국혁신당, '조국의 봄날' 위해 최고위원으로서 앞장설 것"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5.11.07

7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혜경 의원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위즈경제)

산업전환기 속 위기에 처한 유통산업...정혜경,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 필요"

▷정혜경 진보당 의원, 7일 기자회견 개최 ▷산업전환기, 유통산업 위기의 심각성과 국가적 해결과 지원 촉구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11.07

5일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열린 '짝퉁 장신구와 라부부 키링 등 안전성 검사 결과 브리핑'에서 관세청 관계자가 가소제가 검출된 '짝퉁' 라부부 인형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라부부 짝퉁 괜찮을까?...발암물질 기준치 344배 검출

▷관세청 “가품, 국민 건강 위협” ▷정품 QR코드 인증 확인·공식 채널 구매 권장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전희수 기자    |   2025.11.05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게임·음악 분야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게임·음악은 ‘세액공제’ 사각지대…K-콘텐츠 경쟁력 위해 정책 전환 촉구

▷정치권·협회 “게임·음악 세액공제 도입해야” ▷게임 1조4천억·음악 2천억 원 파급효과…진흥 위한 실질적 지원 요구

산업 > 산업 일반    |   이수아 기자    |   2025.11.05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5일 ‘장애인 거주시설의 자립생활과 자기옹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중증장애인 자립, 탈시설만이 해답인가’...존중과 지원을 우선해야

▷김상용 교수, 자기결정권과 자기옹호는 장애인 인권의 핵심 가치 ▷거제도 애광원, 자립생활 실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모델 주목 ▷‘탈시설’ 넘어 개인 맞춤형 복지로 패러다임 전환 촉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수아 기자    |   2025.11.05

미국 정부가 새 예산안에 대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정부 폐쇄로 기록될 위기에 처했다.(사진=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 셧다운 36일째…역대 최장 ‘정치 교착’

▷ ‘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 연장 두고 엇갈린 美 정부 ▷ 트럼프 반대에도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종합 > 국제    |   전희수 기자    |   2025.11.05

IM금융지주 본사 전경. 사진=IM금융지주

[증시다트] iM금융지주, 실적 안정성·배당 매력에 주목…은행주 저평가 탈피 가능할까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부합…2026년 주주환원수익률 9% 전망 ▷낮은 PBR·양호한 CET1 비율에도 외국인 순매도 지속…투심 회복이 관건

기획·연재 > 증시다트    |   류으뜸 기자    |   2025.11.04

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