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포트]감사원 수사에 대해 참여자 44.07%, “전 정권을 향한 표적수사”
▷참여자 44.07%...”전 정권을 향한 감사원의 표적수사다”
▷참여자 38.98%는 ”매번하는 정기적인 감사일 뿐”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첨예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삼아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위고라’에서 “감사원, 文∙李 겨냥 ‘표적감사’ 논란”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 결과,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대표를 동시에 노린 표적 감사’라는 의견이 약 4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적인
의도가 없는 정기적인 감사’로 응답한 비율은 38.98%, 중립
의견은 16.95%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위고라는 2월 2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해 총 59명이 참여했습니다.
#현 정권에 의한 의도적인 보복이다
이번
토론에서 참여자 44.07%는 감사원의 조치에 대해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대표를 동시에 노린 표적감사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참여자
A는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이 추진했던 사업 중에 문제가
있었던 사업이 없었던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사업들이 왜 성공하지 못했냐고 추궁하지는 않았다”면서 “대장동 문제도 특별한 혐의도 없는데 검찰에 몇번이고 불러들이는
것 자체가 정치적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밖에도 “(검찰이) 표적수사가 아니라고 자부할 수 있으면
김건희부터 집어넣어야 한다”, “대체 문 정부가 윤 정부에 무슨 원수를 졌길래 저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등 감사원이 불러온 논란에 대해 현 정권에 의한 의도적인 보복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정기적인 감사에 불과하다
반면
감사원의 조치가 정치적인 의도가 없는 정기적인 감사라는 의견은 38.98%로 집계됐습니다.
참여자
B는 “문제가 있는 부분은 성역 없이 감사를 하는 것이 정상
아닌. 표적감사라는 지탄이 두려워서 할 일을 제대로 못한다면 감사원이 있을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참여자 C는
“경기도랑 성남 외 다른 지역도 감사하는데 왜 난리냐”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잘못이 있으면 규명을 해야 한다”,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표적감사냐” 등 표적검사 논란에 감사원의 당연한 업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수사도 중요하지만 민생에 힘썼으면 좋겠다
한편, 중립적인 의견에서는 “맨날 수사만 하는데 나랏일은 언제하냐”, “코로나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봐달라”는 등 국정운영에
힘쓰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감사원의 ‘표적 감사’ 논란을 두고 여러 의견이 충돌하는
가운데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의 통계조작 의혹 수사에 이어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지역
화폐’ 사업 감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69석의
거대 야당의 대표라 할지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을 수사하는 모습에선 현 정권의 핵심 가치인 ‘공정과 상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 정권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최재해
감사원장은 “감사원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고
발언을 하면서 감사원의 ‘정치편향’ 논란을 불러왔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와 코로나 19 백신 수급 지연 사태
등 전 정부 활동을 주로 겨냥해 감사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감사원은 ‘올해 연간감사계획’을 확정하는 감사위원회에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감사계획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감사원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감사원은 “감사위원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감사 필요성을 논의했지만, 최종적으로 빠졌다”고 밝혔지만, 국민적
관심사였던 이태원 참사가 감사 대상에서 빠진 점 또한 선뜻 이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미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번복하기 어렵겠지만 감사원을 향한 국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이번 위고라를 통해 감지된
만큼 향후에는 편향적인 모습이 아닌 공정하고 철저한 감사원의 본연의 모습을 통해 잃어버린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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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