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용, 10년만에 회장 승진](/upload/774eb6f9484e442aa9a058a08b715f87.jpg)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부회장 취임 후 10년 만입니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이 부회장의 회장 승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회장 승진 안건은 사외이사인 김한조 이사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이사회 논의를 거쳐 의결했습니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와 경영 안정성 제고 그리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승진은 지난 2012년 삼성전자 부회장에 취임 이후
10년 만입니다. 지난 19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것을 고려하면 31년 만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 가능성은 지난 9월 25일 이건희 회장 2주기에 더욱 가시화됐습니다. 당시 원로 경영진과 전∙현직 사장단 300여명이 참석해, 1주기 일부 사장단만 모였던 것과 다른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별도의 행사 또는 취임사 발표 없이 예정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이번 세제개편안 윤정부와 차별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을 생각한다면 투자 시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