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슬랩스틱 코미디 '어쩔지구'...10월말 유튜브에서 첫 선
▷SNS 유명 콘텐츠들의 총집합 '어쩔지구'
▷개그콘서트 출신의 코미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처=퀴즈톡)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떡볶이 행성에서 온 외계인 왕자들의 좌충우돌 지구 정복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오는 10월말 유튜브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이는 ‘어쩔지구(부제:지구별보고서)’는 지구 정복을 위해 최고의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망치(엄태경)와 도치(복현규), 두
외계인 왕자들의 일대기를 다룬 어린이용 슬랩스틱 코미디입니다.
국민 예능 ‘KBS 개그콘서트’ 출신의
엄태경과 복현규가
주연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와 유쾌한 만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에서 30년간 작가로 활동한 퀴즈톡 심봉기 이사가 가세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심 이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고민하다 엄태경과 복현규의
특기인 슬랩스틱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다”며 “슬랩스틱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진귀한 콘텐츠라는 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별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전통 슬랩스틱 콘텐츠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지역과 국가, 남녀노소를 불만하고 사랑받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어쩔지구는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 등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입니다. 또한 참여형 마케팅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방송을 구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어쩔지구는 10월말 유튜브 플랫폼에서 방송을 시작해 오는 11월 브라보키즈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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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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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