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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슬랩스틱 코미디 '어쩔지구'...10월말 유튜브에서 첫 선

▷SNS 유명 콘텐츠들의 총집합 '어쩔지구'
▷개그콘서트 출신의 코미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력 : 2022.10.19 17:20 수정 : 2022.10.20 12:09
어린이 슬랩스틱 코미디 '어쩔지구'...10월말 유튜브에서 첫 선 (출처=퀴즈톡)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떡볶이 행성에서 온 외계인 왕자들의 좌충우돌 지구 정복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오는 10월말 유튜브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이는 어쩔지구(부제:지구별보고서)’는 지구 정복을 위해 최고의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망치(엄태경)와 도치(복현규), 두 외계인 왕자들의 일대기를 다룬 어린이용 슬랩스틱 코미디입니다.

 

국민 예능 ‘KBS 개그콘서트출신의 엄태경복현규가 주연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와 유쾌한 만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에서 30년간 작가로 활동한 퀴즈톡 심봉기 이사가 가세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심 이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고민하다 엄태경복현규의 특기인 슬랩스틱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다슬랩스틱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진귀한 콘텐츠라는 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별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전통 슬랩스틱 콘텐츠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지역과 국가, 남녀노소를 불만하고 사랑받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어쩔지구는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 등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입니다. 또한 참여형 마케팅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방송을 구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어쩔지구는 10월말 유튜브 플랫폼에서 방송을 시작해 오는 11월 브라보키즈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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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대한민국은 거주이전에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인데 왜 당사자에 의견은 무시하고 제삼자가 탈시설하라 난리인가요? 이것도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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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지원이라는 이름으로 결국 탈시설로 시설폐쇄를 목적으로 하는 악법입니다 장애의 특성 유형과 싱관없이 모두 자립해야힌다는 장애의 이해를 전혀하지못히는 몰상식한 법안은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 말도 못하는 중증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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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인간을 망치는 악법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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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뿐 아니라 모든 인간의 인권은 보장되어야하고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뤄나가야 하는것이지 특정집단을 위한답시고 법을 계정하는것은 계속해서 분란만 만들뿐입니다 민주당은 계속 이상한 법들좀 만들지 않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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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에게 시설은 선택이 아니라 생명줄입니다. 시설은 감옥이 아닙니다. 어린아기 수준의 장애인들에게 탈시설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각자 장애에 맞는 주거권을 나라에서는 보장햬야 합니다. 탈시설로 몰아가는 것은 폭력이며 중증발달장애인의 삶을 벼랑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탈시설 조례안은 폐지 되어야 합니다. 전장연은 이일에 당사자가 아님니다. 각자 장애에 맞는 주거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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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들은 거주시설이 아니고 요양시설입니다.24시간 돌봄과 의료인력이 상주한 요양기능이 꼭 필요합니다.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전장연 그들의 이권에 이용되지 않도록 탈시설지원 조례는 반드시 폐지 되어야 합니다.

7

절대 반대합니다 나라가 뒤집히는 악법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