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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튜브 채널 ‘CHK CHK(춐춐)’ 런칭… K-POP과 ‘하트시그널’ 감성의 색다른 만남

▷유튜브 채널, 춐춐(CHK CHK) 오는 26일 첫 공개
▷춐춐(CHK CHK), NATURAL K-POP 콘텐츠로 팬들에서 새로운 볼거리 선사

입력 : 2024.01.20 09:30 수정 : 2024.01.20 11:44
신규 유튜브 채널 ‘CHK CHK(춐춐)’ 런칭… K-POP과 ‘하트시그널’ 감성의 색다른 만남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새로운 유튜브 채널, 쵹쵹(CHK CHK)이 런칭됩니다. 

 

엠넷, 엠투, 뮤플리, 하트시그널 출신의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제작사, 래빗팩토리가 만든 채널 쵹쵹(CHK CHK)은 K-POP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K-POP 콘텐츠가 화려함에 집중했다면, 춐춐(CHK CHK)은 자연스럽고, 친밀한 'NATURAL K-POP'을 콘셉트로, K-POP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 아티스트와 팬이 즐길 수 있는 'K-POP PLAYGROUND'를 만든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춐춐(CHK CHK)은 첫 번째 콘텐츠로 '오프 더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포문을 엽니다.

 

오프 더 스테이지는 단짝 친구의 시점으로 K-POP 아티스트를 기록하는 퍼포먼스 콘텐츠입니다. 기존의 화려한 무대가 아닌 아지트라는 공간과, 무대 의상이 아닌 사복 착장을 콘셉트로 아티스트의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시킵니다.

 

더불어 매 시즌 꾸준히 화제를 낳았던 채널A '하트시그널'의 전성원 PD가 메인 연출을 맡으며 기존 K-POP 콘텐츠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감성과 매력을 선보입니다.

 

1월 19일(금)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의문의 소녀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의기의 방 안, 상자 속에 담긴 카메라를 들어 올리는 한 소녀. MZ감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카메라에는 과연 어떤 기록들이 담겨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울러 20일(토) 공개될 티저 영상을 통해 '오프 더 스테이지' 첫 번째 기록에 담긴 아티스트의 정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K-POP 아티스트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프 더 스테이지'는 유튜브 채널 '춐춐(CHK CHK)'에서 오는 26일(금) 첫 공개됩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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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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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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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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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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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

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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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