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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3.5%로 6연속 동결

▷미국과 금리차 2%p 유지

입력 : 2023.10.19 10:16
[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3.5%로 6연속 동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9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출처=한은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한은 금통위는 오늘(19일) 오전 올해 일곱 번째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지난 2월과 4월, 5월, 7월, 8월에 이른 6회 연속 동결입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미국과의 금리 차는 역대 최대 수준인 2%p로 유지됐습니다.

 

한미 금리 차와 가계부채 급증 등 금리 인상 요인에도 동결을 선택한 건 우리 수출과 소비 감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여파 등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것을 고려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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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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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